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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미녀 성우, 고수 멘토와 함께하는 LOL 섬머 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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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5 (목) 20:31

    LOL 섬머 캠프 개시

    라이엇게임즈(아시아대표 오진호)는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에서 섬머 캠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LOL 섬머 캠프'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재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캠프로 특별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소환사 아카데미

    입문, 응용, 실전편으로 구분된 'LOL 섬머 캠프 소환사 아카데미'는 유저인터페이스(UI)부터 실전 게임 전략까지 다양한 게임 팁을 동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 소환사 아카데미'의 영상은 게임 내 챔피언 '잔나'와 '시비르'의 목소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성우 서유리가 참여했다. 서유리는 'LOL 섬머 캠프'를 기념해 이달 6일 저녁 8시부터 3시간 동안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깜짝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 서유리 성우

    플레이어는 아카데미의 교육 내용을 확인 후 '소환사 능력 시험'에 응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소환사 능력 시험'에서 80점 이상을 기록한 플레이어를 추첨해 매주 1,000명에게 IP 부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

    ◆ LOL 멘토체험


    'LOL 섬머 캠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멘토와 함께 게임을 하며 정보와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멘토 체험이 실시된다.

    이 를 위해 라이엇게임즈는 총 13,000여 명의 지원자 중 126명을 최종 선발했다. 멘토 지원에는 고수 플레이어와 게임 관련 학과의 단체 지원자도 포함돼 있었으며, 지원자들의 성원에 따라 초기 50명에서 126명으로 멘토의 수를 늘렸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선 발된 멘토들은 게임에 투입돼 플레이어들과 자연스럽게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전용 채팅방을 통해 방문자에게 게임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멘토들의 소환사명은 이달 5일부터 단계적으로 공개된다.

    라이엇게임즈는 멘토와 한 팀으로 플레이한 게임의 스크린샷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는 '멘토를 만나고 펄스 건 이즈리얼 받자!' 이벤트를 병행 실시한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와 'LOL 섬머 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조선(lol.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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