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같은 느낌의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FPS 게임 머큐리:레드의 공식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금일(14일) 초이락게임즈의 게임포털 놀토(
www.nolto.com)을 통해 공개된 머큐리:레드의 홍보 영상은 연방경찰과 갱단연합간의 치열한 시가전을 배경으로 '머큐리:레드' 특유의 개성넘치는 무기를 활용해 펼치는 액션을 담았으며, 5개의 클래스 중 유일하게 가면으로 얼굴이 공개가 되지 않아 성별조차 확인이 안됐던 '팬텀'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편, 초이락게임즈는 지난 12일 시작한 리미티드 서버 오픈 기간동안 총 14개의 맵과 '점령' '섬멸' '근접' '파괴' '탈취'전의 총5가지의 모드를 공개한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되는 파괴전은 양쪽 베이스 근처에 위치한 디보일러를 누가 먼저 파괴하는지로 승부를 가리는 모드이며, 근접전은 근거리 무기만을 사용하는 전용맵이 따로 준비됐다.
이외에도 리미티드 서버 오픈 기간 동안 레어급 닉네임을 선점할 수 있는 혜택뿐 아니라 가장 높은 헤드샷 카운팅을 기록한 게이머에게 아이패드2와 만다리나덕 백팩을 선물하는 '상탄조절의 달인, Head Shot!', 게릴라성으로 펼쳐지는 'GM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mercury.nol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남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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