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슈팅 게임 '디젤(DIZZEL)'이 신규 맵 ‘군사기지’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맵 ‘군사기지’는 튜토리얼 모드에서 선보인 바 있는 유탄발사기가 등장하는 팀전 전용 맵으로, 전투 상황을 역전 시킬 수 있는 유탄발사기 쟁탈전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라이플 총기 ‘HK416’와 기본 지급 무료 아이템으로는 샷건 총기 ‘SPAS-T’가 추가됐다. 여기에 초보 이용자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전적이 남지 않는 연습 채널도 신설됐다. 특히 팀전 진행 시 각 팀의 1위 전적을 가진 이용자를 표시해 주는 시스템도 추가돼 주목된다.
한편, '디젤'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디젤'에서 캐릭터를 생성하고 플레이를 하면,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축구게임의 ‘시즌카드’와 ‘전설의 선수 카드’ 아이템이 제공된다. 아울러 매일 출석 체크를 하면 스마트폰용 리듬액션 게임 ‘탭소닉’의 뮤직포인트 쿠폰을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23일부터는 '디젤'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게임 머니와 크리스마스 한정판 복장 아이템 2종이 지급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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