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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위닝일레븐 온라인' 개발진, "전용컨트롤러보다는 키보드 조작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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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13 (일) 15:04


    [OSEN=부산, 고용준 기자] 지스타2011 화제작 중 하나는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축구 게임의 레전드 '위닝일레븐' 이다.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위닝일레븐시리즈는 뛰어난 조작감과 리얼한 선수의 움직임, 다양한 게임 모드 등으로 시리즈 발매 초기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실제 축구의 트랜드를 도입하며 진화를 거듭해 대표적인 축구게임의 표본이 됐다.

    이번 지스타서 세계 최초로 온라인화 된 한국서 소개된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코나미 위닝일레븐 프로덕션의 초소카베 아키요시 PD와 NHN의 김성철, 조광래 실장을 만나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 패키지로 볼때 몇 년도 버전이라고 할수 있는가?

    ▲ (초소카베 아키요시 PD)위닝일레븐 온라인 전용엔진으로 제작하고 있다. 이번 버전은 코어유저뿐 아니라 폭넓은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플스 2와 플스 3버전의 중간형태로 제작 중이라고 볼 수 있다.

    - 콘솔유저들이 온라인게임을 즐기고자하는 시장조사를 했는가?

    ▲ (김성철 실장)피파온라인을 예로 들 수 있다. 피파의 예를 경험삼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플랫폼의 차이라기보다는 스포츠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는 충분히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즐기고자 할 것이라고 본다.

    - 한국만을 위한 리그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현지화 전략, 마케팅 수단이 있는가?

    ▲ (김)온라인을 위한 전용 엔진을 만들었다는 부분이 현지화에 대한 가장 큰 전략이라고 본다. 한국 시장의 특이한 두 가지인데, 하나는 온라인이라는 인프라환경, 두번째는 한국 온라인 유저가 가지고 있는 온라인 유저의 특성은 기존의 엔진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마케팅 전략에 관해서는 현재로선 답변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다.

    - 라이선스 문제의 경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초)패키지 콘솔게임의 라이선스를 온라인에도 기본적으로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이다. 그 외에도 한국 유저들의 필요로 하는 라이선스를 추가적으로 협의하는 과정에 있다.

    - 콘솔판을 온라인으로 인식하는 과정에서 밸런스 조정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전용컨트롤러를 만들 생각이 있는가?

    ▲ (김)밸런스 조정은 현재 단계에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힘들고 OBT 과정 전까지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용컨트롤러보다는 키보드 최적화가 더 우선이라고 보기때문에 아직 전용컨트롤러에 대한 부분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초)PC전용 게임으로 위닝을 판매한 적이 있었지만 유럽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진 경우이다. 코나미 내부에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닝의 경우 온라인 게임전용으로 모든 것을 포커싱한다는 전략이다.

    - 지금 나온 버전이 향후 어느정도, PC사양은 어느정도 되는지? 추가 업데이트는?

    ▲ (김)아주 낮은 사양에서도 구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지스타 버전은 펜티엄4-2.4GHz, 메모리 2G,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7600GT(256MB)가 추천 환경이다. 최저 환경은 펜티엄4-1.7GHz, 메모리 1G, 지포스 6600GT(128MB) 수준이다. 구체적인 수치보다는 코어유저보다는 보다 많은 대중적인 유저가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라고 본다.

    [email protected]

    뮌쿡 2012-01-28 (토) 02:37:24
    위닝하고싶다..ㅜㅜㅋㅋㅋㅋ
    위닝만한 게임이없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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