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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삼성, 애플과의 균형 깨진다… 투톱에서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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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5 (수) 14:28
    삼성전자(005930)가 올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데 비해 애플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IT업계에서 이익을 쓸어담고 있는 두 회사지만 실적을 향한 자존심 대결에서는 삼성전자가 다소 우세했다는 분석이다.삼성전자는 3분기에도 갤럭시S 3’를 필두로 휴대폰 사업을 위주로 수익성 확대가 예상되고 있지만, 애플은 아직까지 차기 아이폰을 언제 출시할 지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이 같은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삼성 갤럭시 덕에 이익 6조 돌파’ VS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삼성전자는 이달 초 발표한 2분기 잠정 실적에서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6700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78.6%가 늘었다.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 3.8%, 영업이익은 14.5% 늘었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률은 14%대로 부품과 완제품 사업을 같이하는 제조업체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하다는 평가다.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중 70%에 가까운 45000억원 정도를 IT·모바일 사업에서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5000만대에 가까운 스마트폰을 판매한 덕분이다. 5월 말부터 출시된 갤럭시S 3가 힘을 보태면서 거침 없는 이익 행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래픽=조경표
     
    애플은 24(현지시각) 발표한 2012 회계연도 3분기(4~6) 실적에서 매출 350억달러(403000억원), 순이익 88억달러(10조원)를 달성했다. 주당순이익은 9.32달러. 애플은 제품을 위탁생산해 만들기 때문에 원가가 적게 들어간다. 따라서 삼성전자 같은 제조업체보다 이익을 많이 가져가는 구조지만 이번 실적은 시장의 기대에 실망감을 안겼다는 분석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매출 373억달러, 주당순이익 10.4달러를 예상했었다.애플의 실적이 부진했던 데는 아이폰 판매가 2600만대에 그쳤기 때문이다. 아이패드는 1700만대를 팔아치워 전년 동기 대비 84%의 성장률을 보였지만 작년 가을에 나온 아이폰4S 이후 스마트폰 신제품이 없는 것이 애플의 고민이다. 맥은 400만대를 판매,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아이팟 판매량은 6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갤럭시S 3 얼마나 더 팔릴까아이폰 차기작 출시가 관건3분기 실적에서도 삼성전자 관련 전망은 장밋빛이지만 애플은 오리무중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가 3분기에 매출 50조원을 돌파하고 8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시 두달도 안돼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 판매된 갤럭시S 3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갤럭시S 3의 본격적인 판매 증가로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5% 증가한 5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갤럭시S 33분기 출하량은 최소 1500만대로 예상된다고 했다. 여기에 D램 수요도 3분기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낸드플래시 업황도 울트라북과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애플은 다음 분기 실적전망치로 매출 340억달러, 주당순이익 7.6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 분기보다 매출이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을 예상했다는 의미이다. 시장기대치(매출 380억달러, 주당순이익 10.2달러)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따라서 애플이 지금의 실적 부진을 조기에 탈피할 수 있을 지 여부는 아이폰 차기작 출시 시기에 달려있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아이폰 차기작 관련 루머만 무성할 뿐 애플 측은 공식적으로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루나래나 2012-07-27 (금) 08:45:24
    아이폰5가 어여 나와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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