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달리기 '프리잭', 추가 CBT 없이
공개시범테스트로 직행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와이즈온(대표 김민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러닝액션게임 ‘프리잭’의 공개 서비스(이하 OBT)를 오는 2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잭’은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 몸으로 각종 장애물과 건물을 뛰어 넘는 야마카시, 파쿠르 등의 스포츠와 레이싱을 접목해 액션과 속도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지난 12월 첫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 ‘프리잭’은 추가 CBT 없이 OBT에 돌입하며, 신규 캐릭터 및
새로운 게임 모드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프리잭의 OBT를 기념해 오는 2월 2일부터 23일까지
신규 가입 유저를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100% 선물하고, 게임 내 골든 레이스에서 1위를 기록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이미 해외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해왔고, 지난 테스트 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바로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OBT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잭’은 2기 모모걸 모델 콘테스트를 2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 실시해, 1등으로 선정된 유저는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프리잭’의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정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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