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트로이'의 프리뷰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트로이'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진영간 대립구도의 세계관을 가진 MMORPG로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프리뷰 테스트를 통해 정규전 2종의 전쟁 콘텐츠를 비롯, 기본적인 게임시스템 및 안정성을 점검했다.
총 3일간 진행된 프리뷰 테스트는 유저들과 GM간의 간담회를 마친 후 마을로 소환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며 막을 내렸다.
알트원 사업3팀 오현정 팀장은 "프리뷰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3,000명의 모든 테스터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진정한 전쟁의 재미를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진행될 CBT 참여권한을 제공하는 테스터 사전 예약이 28일까지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CBT 테스터 자격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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