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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디아블로3 던전 시스템 '출입구가 모두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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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6 (월) 21:12

    입장 할 때마다 새롭다…"랜덤 던전"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1에서 게임업계 세계 최초의 랜덤 맵 시스템을 들고나왔고 전 세계는 경악했다. 지금이야 별것 아니라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97년 당시로서는 어떤 게임도 상상치 못했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디아블로는 3편에서도 마찬가지로 랜덤 맵 시스템이 사용됐다. 여기엔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 필드와 던전의 중요한 부분은 고정된 형태로, 다른 부분은 랜덤인 식이다.

    ▲ 던전의 형태나 입구의 위치는 매번 바뀐다.

    랜덤 맵 시스템 때문에 같은 퀘스트를 여러번 반복하더라도, 길을 외워서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매번 플레이 할 때마다 길을 헤매야 하는 재미(혹은 짜증?)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캐릭터의 사망과 체크 포인트 시스템
    던 전이나 필드에서 열심히 악마들을 물리치다 보면 강력한 보스 등에 의해 캐릭터가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일반 모드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편이다.

    전작에 서는 경험치가 다운되며, 마을에서 달려가서 시체를 먹어야 자신의 아이템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물론 방을 없애고 새로 만들면 마을에서 안전하게 시체를 먹을 순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엔 던전을 플레이한 내용을 잃게 되는 패널티가 있었던 것.

    디아블로 3에서는 현재까지 밝혀진 일반 난이도에서는 캐릭터 사망시 10%의 아이템 내구도를 잃는다.

    (경험치 다운은 없으나 전작을 생각해 보면, 악몽 이상 난이도에서는 생길지도 모른다.)

    ▲ 캐릭터 사망시 아이템 내구도가 10% 깎인다.

    그 렇다면 죽은 다음 시체는 어떻게 해야 할까? 디아블로 3에서는 시체를 먹으러 갈 필요가 없어졌다.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특정 지역에 도달하면 화면에 체크 포인트라는 표식이 뜨는데, 바로 여기서부터 새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릭터가 죽더라도 최근의 체크 포인트에서부터 곧바로 사냥을 이어할 수 있다.

    ▲ 퀘스트 진행 중 일정한 지점이 세이브 된다.

    전 작에서는 위험한 지역 사냥시 진행하면서 시체를 되찾지 못해 방을 포기하며 퀘스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지만, 디아블로 3에서는 체크 포인트 시스템으로 인해 캐릭터가 죽더라도 재정비해서 곧바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속 파괴/학살 보너스
    던 전의 항아리나 술통 등은 연속 파괴하거나, 몬스터를 연달아 처치할 경우 보너스 경험치가 주어진다. 연속으로 파괴/킬에 성공하는 횟수가 낮을 때는 많은 경험치는 아니지만, 횟수가 높아질수록 주어지는 경험치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몬스터는 가급적 한 곳에 몰아서 연달아 처치하는 것이 레벨업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 연속 파괴/학살 보너스를 받는 모습

    지형 공격
    던 전에서는 샹들리에 줄이나 벽을 받치고 있는 지지대를 파괴함으로써 몬스터들에게 간접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지형 공격 시스템은 활용하지 않는다고 해서사냥이 불가능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전투의 재미를 좀 더 다채롭게 꾸며주는 요소로 활용된다.

    ▲ 샹들리에 체인을 끊어 적들을 공격하는 모습. 일반 난이도에서는 제법 큰 데미지가 들어간다.

    [김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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