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짜 농산물을 배송해주는 SNG "레알팜"(사진 제공: 네오게임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로또의 게임 사업부인 네오게임즈는 "진짜 농장이 온다"를 모토로 하는 스마트폰용 타이쿤 팜 게임 "레알팜"이 티스토어(TStore) 베타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레알팜"은 서울대 원예학과 전창후 교수팀의 검수 및 테스트를 통해 실제 농사에 가까운 리얼리티를 추구한 게임으로, 실제 농사처럼 거름주기, 물주기, 온도관리 등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더 좋은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다.
특히 "레알팜"은 농사 숙련도를 높여 달인/신 등급의 농산물을 수확하면 얻을 수 있는 레알 쿠폰을 통해 친환경 채소와 과일 등 실제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 성장에 따라 스킬을 투자하는 RPG 요소, 유저들이 판매한 작물의 수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시장 시스템 등 기존 팜류 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고 있다.
[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http://news.zum.com/articles/3474893?c=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