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북미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의 길드워2 개발자들이 지스타2011에 참석해 매일 유저와의 PVP대회에 참여하고 행사를 관람하는 등 적극적인 게임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자신들이 개발 중인 게임인 길드워2를 시연하는 관람객을 유심히 살펴보기도 하고, 정해진 시간에는 유저들과 한 팀으로 대회를 원활하고 재미있게 돕는 등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아레나넷 리드 시스템 디자이너인 이사야 카트라이트는 "이번 지스타는 정말 재미있었고, 길드워2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의 PVP 실력에 놀랐다"며, "다른 게임쇼와 비교해서 상당히 정리된 느낌이고, 게임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행사에 함께한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아레나넷의 개발자는 "지스타는 온라인 게임의 집중도가 높아서 매우 놀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게임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을 살펴보는 아레나넷 개발자
▲자신들이 개발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
▲길드워2 PVP대회 참가자 추첨 현장
▲4일동안 고생한 길드워2 개발자 3인방
[지스타11 특별 취재팀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