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대표 MMORPG 리니지2는 3일 강남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리니지2 최강자를 가리는 '삼성센스 시리즈 7 GAMER배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른 서버 유저들과 겨뤄보고 싶다는 리니지2 고객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준비한 대회로 Mr.K(김택헌 전무)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됐다.
2시부터 입장을 시작한 관람객은 행사 시작 전에 이미 자리를 꽉 채웠으며, 행사장 한쪽에서는 리니지2만의 부대 이벤트인 인챈트(아이템 강화) 이벤트를 통해 쉬는 시간을 이용해 진행되어 발라카스의 목걸이, 바이움의 반지 등 고급아이템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번 토너먼트 대회에서 앞서 리니지2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멸의 여신 파트2:업화의 군주 타우티의 동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향후 업데이트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 시작전부터 기다리는 관람객들
▲행사 중 쉬는 시간에 이용 가능한 이벤트인 인챈트 이벤트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
▲남궁곤 기획팀장의 업데이트 발표
▲하늘을 나는 린드비오르의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