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 가문의 숙명을 다룬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크리드: 리벨레이션' 한글판이 29일 정식 발매된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 '어쌔신크리드: 리벨레이션(이하 리벨레이션)'을 PS3, Xbox360용으로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게임 발매에 앞서 온, 오프라인을 통한 한정판 판매를 실시한다. 온라인 예약판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인터파크브랜드샵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후드티와 키 프로텍터 등 게임 관련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판매는 오는 28일 용산 매장 중 한 곳에서만 이뤄지며, 매장을 방문한 구입자 전원에게는 포스터가 제공된다. 또 소장 가치가 높은 특전이 선착순으로 아래와 같이 증정된다.
1번째 구매자 : 플레이아츠 액션 피규어, 후드티, 머그컵, 트럼프 카드, 키 프로텍션 + ACR 포스터
2번 ~ 4번째 :후드티, 트럼프 카드, 키 프로텍션 + ACR 포스터
5번 ~ 20번째 :트럼프 카드, 키 프로텍션 + ACR 포스터
장소와 시간을 비롯한 오프라인 예약판매 관련 정보는 인트라링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한편, 이 게임은 전작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의 주인공인 '에지오 아디토레'의 끝맺지 못한 결말을 담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템플 기사단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오스만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무대로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한다.
또 실제 역사를 고증한 게임 배경을 통해 중세시대의 한 페이지를 체험하는 듯한 연출감과 다양한 암살 무기, 기술 등을 활용한 역동적인 액션이 특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