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올여름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신무월: 디바인'의 사전예약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중국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신무월: 디바인은 전투 시 캐릭터 배치는 물론 거리·공격 방향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턴방식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방대한 세계관과 이를 배경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유명 일본 성우들이 연기하는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미쿠 콜라보 효과가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은데
출시 이전부터 콜라보 소식을 알린 게임은 아마 신무월이 유일하지 않나 싶군요
오랜만에 파돌리기 송을 들어볼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