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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LOL’·‘서든어택’·‘아이온’ 왕좌싸움 치열…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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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2 (월) 17:31

    PC방 신흥 강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와 ‘서든어택’·‘아이온’간 1위 쟁탈이 본격화되고 있다.

    PC방 순위를 집계하고 있는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3월 ‘LOL’이 PC방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그동안 양각체제를 삼각체제로 재편시켰다.

    ‘LOL’은 지난달 23일 1위를 처음으로 차지한 뒤 1위와 2위를 오가고 있는 상태다. ‘LOL’이 등장하면서 ‘서든어택’과 ‘아이온’간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온’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지만 올들어 왕좌싸움이 치열해지면서 ‘서든어택’과 ‘아이온’이 1∼2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해왔다.

    그러나 ‘LOL’이 등장과 함께 1∼3위 다툼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 는 PC방 점유율에서도 나타난다. ‘LOL’은 3월 중 13∼14%대의 고른 분포를 보이며 1위와 2위를 오갔다. 이에반해 ‘서든어택’과 ‘아이온’의 점유율 분포도는 범위가 넓다. ‘서든어택’은 14%대에서 9%대까지 분포를 보인다. ‘아이온’ 역시 14%에서 10%대에 걸쳐 있다.

    이처럼 ‘LOL’과 ‘서든어택’, ‘아이온’이 모두 14%대에 걸쳐 있었다는 점에서 ‘LOL’이 1위를 수성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서든어택’이나 ‘아이온’이 특급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언제든지 순위 변화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LOL’의 상승세가 무섭다는 점에서 ‘LOL’의 1위 수성 가능성을 점치는 전문가들도 있다.

    ‘LOL’의 상승세는 상당히 가파랐다. 오픈과 동시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LOL’은 결국 3월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파죽지세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강하다.

    이 같은 ‘LOL’의 1위 수성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에도 불구,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최근 같은 장르인 AOS 게임이 점차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비록 이들 게임이 ‘LOL’과 비교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있기는 하지만 ‘LOL’의 1위 수성을 어렵게 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은 크다. 이에 반해 ‘서든어택’과 ‘아이온’의 경우 당분간 같은 장르의 게임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세한 위치에 있다.

    ‘LOL’과 ‘서든어택’, ‘아이온’ 삼각 편대가 4각 편대로 바뀔 공산도 있다. ‘디아블로3’의 공개서비스가 5월에 있기 때문이다.

    ‘디아블로3’가 오픈될 경우 시장에서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여기에 ‘블레이드앤소울’이 상반기 오픈될 예정이어서 예측불허의 순위변동은 피하기 어렵다는 예상이다.

    이런 점에 비춰볼 때 ‘서든어택’과 ‘아이온’이 이 시기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LOL’이 당분간 1위를 점하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현재 PC방 순위를 논한다는 것은 이른감이 있다는 생각이다”며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게임들이 점차 등장하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 돼야 PC방 순위가 자리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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