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6시부터 4일간 1차 테스트 실시
- 25개 이상 전투기술과 4개 팀 동시 전투 특징[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용병전쟁으로 주목받고 있는 총싸움(FPS)게임 ‘쉐도우 컴퍼니’가 시험대에 오른다.
이 게임은 지난 10년간 FPS 장르만을 고집하고 있는 두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에 있으며 넷마블이 서비스를 맡고 있다. 항공장비와 개인화기 등을 활용한 25개 이상의 전투기술과 12대12의 대규모 전투, 4개 팀 동시 전투 등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20일 CJ E&M 넷마블(
www.netmarble.net 대표 조영기)은 이날 오후 6시부터 4일간 용병전쟁 FPS게임 ‘쉐도우 컴퍼니’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선발된 1만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되며, 당첨되지 않은 이용자도 테스트기간 중 전국 넷마블 PC방을 통해 자유롭게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의 안정성과 콘텐츠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총기와 특수무기,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오는 목요일과 토요일 각 차수별 서버 오픈과 동시에 접속한 용병 5000명에게 선착순 넷마블 3000캐시 등을 지급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모두가 인정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공개테스트(CBT)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쉐도우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http://shado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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