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PS 비타의 증강현실 기능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AR플레이’를 공개했다.
"AR플레이"는 증강현실을 구현하게 해주는 카드를 이용, 실제 현실을 배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코드형 장치로, 카드를 배치하고 PS비타에 내장된 카메라로 코드를 인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클리프 다이빙", "테이블 풋볼", "테이블탑 탱크", "아이스하키", "펄즈 AR" 등 각기 다른 플레이 방식을 자랑하는 게임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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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플레이" 영상 스틸샷
▲ "티어어웨이"의 게임스컴 2012 공식 영상 또한, "리틀 빅 플래닛’으로 유명한 미디어몰큘은 신작 어드벤처 ‘티어어웨이’를 게임스컴 2012 소니 컨퍼런스에서 공개했다.
‘티어어웨이’는 종이를 소재로 한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PS 비타의 조작방식을 적극 활용한 게임으로, 후면 터치스크린과 자이로센서, 마이크와 카메라 등 기기의 여러 가지 기능이 사용됐다. 후면 터치스크린으로 마치 종이를 뚫는 것 같은 조작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화면을 기울여 적들을 물리치거나 소리를 질러 적들을 날려 보내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 방식을 보여준다.
‘AR플레이’와 ‘티어어웨이’는 PS 비타로 출시되며,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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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어웨이" 영상 스틸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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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