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Oneupgames'는 가상의 8비트 게임기인 '초이스컴퓨터 터치'를 출시 했다.
'닌텐도'의 콘솔인 '패미콤'과 휴대용 게임기인 '게임보이'를 적절히 믹스한 본 어플은 가상의 팩을 넣어 8비트 게임을 구동하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게임자체도 기존의 명작을 이식한 것이 아닌 오리지널 작품으로만 구성 됐다. 참고로 각 게임마다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야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초이스컴퓨터 터치는 과거 8비트 시절의 팬들을 노려서 만든 어플이지만 본 어플에서 구동 되는 게임들은 기존의 명작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각 게임을 구입 전 한 번쯤 고심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