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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국내서 중·일, 모바일게임 대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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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21 (화) 10:40
    국내 모바일게임사가 중국과 일본 시장을 겨냥하듯 올 하반기부터 중국과 일본의 모바일게임이 퍼블리셔를 거쳐 국내 진입을 본격화합니다. 국내 시장을 두고 중국과 일본 게임이 치열한 승부를 이어갈 전망인데요.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중국이 먼저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게임이 상당수입니다. 반면 일본 게임은 국내에서 이렇다 할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일본은 유명 시리즈물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발을 디뎠습니다. 일본이 게임강국의 면모를 보일지 올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이 기대됩니다.

    ◆日 유명 게임, 속속 국내 진출…성공 사례는 아직

    일본의 유명 게임들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속속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7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스퀘어에닉스의 모바일 소셜게임 ‘파이널판타지 에어온 브리게이드’(파판)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오는 9월 엠게임이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을 출시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이 같은 유명 시리즈물이 모바일 소셜게임으로 나오는 것에 게이머들도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였는데요. 현재 ‘파판’ 소셜게임은 기존 유명세만큼의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무료 앱 13위를 기록한 이후 현재 64위까지 떨어졌네요.

    ‘파판’ 소셜게임의 경우 한글화는 반길 만합니다. 하지만 이용자 개입 없이 전투가 이뤄지는 등 게임 전반의 콘텐츠가 자동 진행된다는 점에서 국내 이용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게임에 재미를 붙인 이용자들이 있는 반면 자동 진행 덕에 지루하다는 의견도 있네요.


    내달 나올 ‘프린세스메이커 소셜’(프메)도 ‘파판’ 소셜게임과 같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프메 소셜게임은 앱이 아닌 PC웹으로 서비스되는데요. 이용자 접근성 측면에서 약점을 안고 있지만 30대 이상의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해 이들을 소셜게임 시장으로 이끌지는 두고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처럼 일본 모바일게임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국내 시장을 노크하는 반면 중국 게임은 국내 게임 마니아층을 겨냥해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中 게임, 국내서 호응 잇따라…모바일서 日보다 강세

    쿤룬코리아의 전략 모바일게임 ‘풍운삼국’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꿰차기도 했는데요. 이 게임은 이용자가 삼국지 장수를 육성해 상대방과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투에서 이기려면 장수 카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액토즈소프트가 첫 출시한 모바일게임 ‘배틀아레나’도 인기입니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1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 게임도 ‘풍운삼국’과 같은 전략 장르인데요. 중국 모바일게임은 이용자 간 대결을 위주로 한 콘텐츠에 전략성을 잘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밖에 손바닥영웅전, 아쿠아월드 등의 중국 게임도 인기인데요. 일본의 모바일게임이 국내 이용자에게 다소 생소한 느낌이라면 중국 게임은 국내 게임과 특색이 비슷합니다. 이는 중국의 모바일게임이 일본 게임보다 인기를 끄는 주된 이유로 풀이됩니다.

    또한 중국 게임사들이 PC온라인게임으로 노하우를 획득한 덕분인지 부분유료화 설계에 있어서도 상당 수준에 와있습니다. 중국 게임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겠지요.

    라이브플렉스가 연내 중국 모바일게임 ‘삼국군영전’의 서비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게임도 전략 장르인데요. 호응을 얻어 국내 시장에서 중국 바람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립니다. 하반기 일본 게임이 성공 사례를 만들어 세를 불려나갈지도 관심사입니다.

    [이대호기자 블로그=게임 그리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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