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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은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이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은 출시 약 50일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이중 해외 다운로드 비중은 420만, 국내는 80만이다. 올림픽 개막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세계 일일 다운로드가 20만건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약 10일 동안 200만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은 올림픽 개최지인 영국에서 히트하면서 오픈 마켓 순위 톱3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다운로드 및 매출 수치가 증가하고 있다.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에서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세계에 사용하는 유일한 게임이다. 사격, 양궁, 육상, 수영, 카약 등 9개의 올림픽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올림픽 이슈와 게임성을 인정받아 최근 전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추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림픽 기간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프리미엄 버전을 1500원과 0.99달러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버전은 게임 안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5000 스타를 함께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임광복 기자

네오위즈인터넷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