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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2년 스타트.. 수천억 대박게임 6개 이미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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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4 (수) 10:10

    2012년 새해가 밝았다. 매서운 추위로 옷깃을 여미게 되지만, 게임 시장은 그 어느 때 보다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 여성가족부 등 게임산업을 축소시키려는 규제가 본격화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는 누적 매출 수천억 원이 예상될 만큼 강력한 대작 게임들이 연이어 등장하기 때문이다.

    출시일자나 전략을 잘못 세우면 뼈도 못추릴 만큼 처절한 실패를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게임업계는 이들 대작 게임의 동정을 살피며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이온’에 이어 차기 온라인 게임의 제왕으로 일컬어지는 ‘블레이드앤소울’은 2012년을 강타할 거대한 태풍으로 인식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제작 노하우가 집결된 이 게임은 김형태라는 걸출한 그래픽 책임자의 손을 거쳐 타 게임을 압도하는 액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벽을 타는 경공, 개성이 뚜렷한 종족, 공방이 살아있는 전투 시스템 등이 ‘블레이드앤소울’의 가치를 더 높여주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재미의 품질을 입증한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도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 일을 예측하며 엔씨소프트의 주가 가치를 저울 위에 올려놨다.

    또 다른 MMORPG인 ‘아키에이지’와 ‘리프트’도 명성으로 따지면 ‘블레이드앤소울’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먼저 ‘아키에이지’는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 등 국내 1세대 MMORPG 개발자로 유명한 송재경 대표가 직접 지휘봉을 잡은 게임으로 유명하다. 지난2009년에 송재경 대표가 새로운 MMORPG를 개발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국내 게임업계가 들썩이기 시작했고, 총 4차에 이르는 테스트를 통해 담금질에 한창이다. 업계에서는 ‘아키에이지’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자유도 높은 MMORPG를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프트’는 북미의 트라이온월드가 개발한 MMORPG로 북미에서는 블리자드의 ‘WOW’를 위협하는 유일한 게임으로 평가받는 대작이다. 지난해 북미와 유럽의 게임잡지가 선정한 올해의 게임을 싹쓸이하기도 했으며, CJ E&M 넷마블를 통해 1분기 내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미 거대한 스케일의 북미 MMORPG 인 ‘WOW’의 성공사례가 있는 만큼 ‘리프트’ 또한 국내 업계를 휘청거리게 할 만큼 긴장시키고 있다.

    세가의 ‘풋볼매니저온라인’은 매니저 게임업계에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오랜 기간 매니저 게임을 만들어온 세가가 야심차게 내놓게 될 이 게임은 전세계의 프로 축구 선수들이 대부분 등록되어 있는 등 국내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자매 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가 이미 국내에서 수백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만들어냈고 이 게임의 전신인 ‘풋볼매니저’가 PC 패키지 게임으로는 유일하게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보일 정도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마지막으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또한 ‘실패가 불가능에 가까운’ 게임으로 손꼽힌다. ‘디아블로3’는 전작 ‘디아블로2’의 아성을 뛰어넘을 만큼 현재에 맞는 안정된 재미와 퀄리티가 돋보인다. 다만 아이템을 현금으로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아이템 거래와 관련해 아직 심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최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왔다. 네이버 등 인터넷포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순식간에 전체 온라인 게임 순위 20위권까지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이 게임이 전체순위 5위권 까지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공개 서비스가 겹치지 않도록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실제로 이 게임은 전세계 전체 가입자수 3250만 명, 유료 계정 수 1150만 명으로, ‘WOW’를 능가하는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등 국내 시장을 떨게 하고 있어 중견 게임기업들의 항해에 큰 암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 / 조학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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