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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불멸온라인'의 세 번째 확장팩 '최후의 전쟁 파트1:판도라의 귀환'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최후의 전쟁 파트1:판도라의귀환'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타이탄'에 이은 세 번째 확장팩으로, 천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새로운 영웅인 '소환사'가 등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매달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인 이번 확장팩은 금일(27일) 첫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소환사'를 선보였다. 이 클래스는 동방의 사신수를 소환해 화려하고 강력한 마법을 부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불멸온라인은 4월 이후 길드 영토전과 천문 시계 시스템, 소환수 장비 시스템, 사신수 지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엔도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45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 레벨을 90레벨로 높여주는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특정 레벨 달성 시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하고, 노트북과 DSLR카메라 등에 자동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