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SF 액션 게임 ‘스쿼드플로우’의 CBT 컨텐츠 세부 스펙을 공개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CBT에서는 PvP 맵 4종과 PvE 맵 1종, 무기류 12종과 캐릭터 스킨 8종, 튜토리얼 등의 게임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테스트 할 예정이다.
스
쿼드플로우의 PvP 모드에서 처음 공개되는 ‘시뮬레이션 구출’ 맵는 생명체를 안전하게 호위하여 구출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각 팀
별로 최대 4명까지 구성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자신이 속한 팀의 목표 지점까지 안전하게 ‘더미로봇’을 호위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
PvE 모드 ’AREA 7 침묵의 성지’는 주어진 시간 내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AI 적들을 처치하고 작전 지역 조사를 완료해야 하는 침투 미션으로 팀원들의 협동 플레이가 중요한 맵이다.
이
번 CBT에서는 일반 무기 2종, 특수 무기 2종, 근접 무기 2종, 피니시 장비 1종, 방어 장비 1종이 추가되어 지난 6월
FGT 때보다 다양한 무기를 미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추가된 무기들은 샷건, 헤비건, 직격 그레네이드, 기뢰,
파인 너클, 드릴, F-레이저, 에너지 장막 총 8종이다.
이 중 특수 무기 기뢰는 길목에 설치하여 추격해 오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고 특히 피니시 레이저의 경우 강력한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마무리 기술로 기본 방어기술 플레어로는 해당
스킬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레이저 전용 방어장비 ‘에너지 장막’을 추가해 방어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CBT를 진행하는 스쿼드플로우는 24일까지 CBT 테스터를 모집 중이며, 신청만 하면 선착순으로 한빛온 게임 캐시를
100%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스쿼드플로우는 15세 이상 한빛온 회원이라면 누구나 CBT 테스터에 신청할 수
있다.
최종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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