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스마트폰용 퍼즐게임 ‘엔젤 포링’을 출시했다.
엔젤 포링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 몬스터 캐릭터 ‘포링’을 주제로 한 퍼즐게임이다.
연령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쉬운 게임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제한 시간 내 정해진 포링의 모든 수를 제거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고 포링 묶기, 합치기, 터뜨리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스테이지가 올라 갈수록 복잡한 지형이 등장해 재미를 한층 더한다.
그라비티는 엔젤 포링 출시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은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내에서, 미국 앱스토어는 게임 내 퍼즐 카테고리 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가격은 0.99달러다.
게임 오픈을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 11일까지 엔젤 포링 공식 페이스북에 응원글과 ‘좋아요’를 클릭하고 정식판 다운로드 후 아이튠즈에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해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이템 ‘파브니르 마스크’와 ‘파브니르 스킨’을 증정한다.
또 아이튠즈에 댓글을 남기는 유저 중 베스트 댓글을 뽑아 10명에게 1만원 상당 해피머니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김시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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