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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발매보다 하루 빠르게 디아블로3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이점과 함께 그래픽카드나 마우스 패드, 디아블로 티셔츠 등을 얻을 수 있어 당일 행사장에는 다수의 게이머들이 행사 시간보다 미리 찾아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전야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2~3백명 규모의 인원만 들어갈 수 있어, 블리자드는 근처에 있는 공원을 이용해 대기열을 만들 계획이다. 행사 전날부터 근처 공원(위 이미지에서 '대기장소'라고 표시된 지역)에 깃발이나 팻말을 통해 대기 장소를 마련하고, 14일 당일에는 진행 요원과 천막, 벨트 차단봉 등을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질서있게 유저들이 대기할 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인 것. 현장에 도착한 사람들은 진행 요원에 안내에 따라 줄을 서있으면 13시를 전후해 안전요원이 직접 이동해 구매 대기표를 나눠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구매 순번표를 받았다고 해서 무작정 자리를 이탈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블루포스트에 따르면 대기표를 받은 사람은 원칙적으로 자리를 이탈했다가 복귀할 수 없다. 물론, 오랜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만큼, 무조건 자리이탈을 '불허' 하진 않는다. 현장 상황에 따라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화장실 이용이나 급한 용무를 볼 수 있도록 '대기 규칙'을 만들고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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