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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NJ인터렉티브(대표 박인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디녹스의 광고 촬영을 지난 18일(화) 진행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서울 논현동의 광고 촬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디녹스의 광고 촬영에는 게임의 홍보 모델로 선정된 UFC의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총 4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에서 아리아니는 대중에게 알려진 <옥타곤걸 아리아니>, 남성적인 디녹스의 세계를 표현한 <파이터 아리아니>와 <워리어 아리아니>, 마지막으로 <프리스타일 아리아니>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아리아니는 옥타곤걸의 명성에 걸맞게 광고 촬영 내내 시종일관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였으며, 사랑스러운 여성미는 물론이고 디녹스 속 전사로서 완벽하게 변신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디녹스걸로 변신한 아리아니의 모습을 담은 광고는 오는 21일로 예정하고 있는 디녹스의 첫 번째 업데이트 때부터 공개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inox.hione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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