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대륙 울린 국산게임…'마영전 2관왕 달성''마영전-던파 중국 내 꾸준한 인기'중국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북경한위신항박람유한공사와 중국출판협회게임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중국골든플럼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온라인과 모바일, 콘솔 게임 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난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자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우수 게임을 선정했다. 특히, 다수의 국산 게임이 수상작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 중 '던전앤파이터'와 '열혈강호 온라인' '드래곤네스트'등이 올해 가장 사랑받은 온라인 게임 10대작 부문에 선정됐다.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과 '버블파이터'는 올해 유저들이 뽑은 '10대 기대작' 부분 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은 '최우수 해외 게임 10대작'으로도 선정, 2관왕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국내 온라인 게임 '엘소드'와 '타르타로스 온라인'. '크로스파이어' 등이 최우수 해외 게임 부분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