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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소’ vs ‘디아3’ 대결…‘블소’ 점유율 상승, ‘디아3’는 하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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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2 (금) 18:40

    ‘블레이드앤소울’과 ‘디아블로3’ 대결로 관심 모아졌던 지난 21일 ‘블레이드앤소울’이 카운터 펀치를 날리면서 우세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이후 상당수의 ‘디아블로3’ 사용자가 이탈한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이날 ‘디아블로3’의 PC방 사용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은 물론 해당 사용시간이 ‘블레이드앤소울’의 사용시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22일 PC방 게임순위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블레이드앤소울’은 출시일인 지난 21일 PC방 사용시간 점유율 9.61%를 기록해 ‘디아블로3’와 ‘리그오브레전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흥미로운 부분은 ‘디아블로3’의 점유율 하락부분이다. 전일인 20일 ‘디아블로3’의 점유율은 30.04%였으나 21일에는 22.14였다. 8% 가량 하락한 것이다.

    여기에 총사용시간 추정치도 20일 180만2791시간에서 21일 133만6906시간으로 줄었다. 대략 46만 시간정도다.

    반면 ‘블레이드앤소울’의 총사용시간은 58만465시간이었다. ‘디아블로3’에서 감소한 사용시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 히 다른 인기게임에서는 사용시간 변동이 최대 2∼3만시간에 불과했다. 또한 엔씨소프트 게임내에서의 유저 이탈 우려에 대한 부분에서도 ‘아이온’의 경우에는 ‘티아마트 트레저헌터’ 이벤트로 늘었다는 점에 비춰볼 때 ‘디아블로3’ 사용자들이 ‘블레이드앤소울’을 즐겼을 것이라는 추정에 힘이 실린다.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제2라운드로 여겨지는 이번 주말 ‘블레이드앤소울’이 파죽지세의 여파로 ‘디아블로3’를 더욱 압박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21일 진행된 ‘디아블로3’의 1.0.3 패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견이 많아 불만을 갖고 있는 유저 이탈이 가속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어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디아블로3’가 한창 인기있을 당시에도 상당수의 사용자를 ‘블레이드앤소울’이 흡수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며 “앞으로 두 게임은 더욱 치열한 점유율 싸움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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