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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빗'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판타지x러너즈(FANTASYxRUNNERS)'가 구글 플레이의 추천게임 메인을 장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료게임 부문 1위를 기록했던 판타지x러너즈는 이번 구글의 선정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순위가 급상승 중이다. 추천게임에 선정된 국가는 홍콩, 싱가포르, 인도, 일본, 한국 등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10개국이며, 이로써 국내와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판타지x러너즈는 'Run+Attack+Adventure'라는 간결한 모토로 제작되어 빠른 속도감과 타격감, 그리고 환상적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담백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 그동안 여타 복잡한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느긋하게 달리다가 점차 빠르게 달리는데, 단순히 달리는 것에서 벗어나 수시로 방해하는 몬스터 무리를 물리쳐야 하며, 시시각각 등장하는 거대한 보스 몬스터가 항상 긴장케 한다. 퀘스트나 적에게서 얻는 루비를 모아 새로운 캐릭터를 구매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박성신 문래빗 대표는 "판타지x러너즈는 친근한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기회에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모두가 함께 즐기는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지난 8일 티스토어 출시를 발표한 판타지x러너즈는 사용자들의 높은 평가를 얻으며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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