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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소 vs 디아3의 초반 승자는 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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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9 (월) 13:50



    국산 게임의 자존심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과 외산 게임의 대표작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의 결전에서 초반은 블소의 판정승이 예상된다.

    지난달 30일 정식서비스에 들어간 블소가 첫날만 잠시 주춤하며 디아3와 LOL에 밀렸을 뿐 1위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유사 장르여서 경쟁을 피할 수 없었던 디아3가 서비스 초반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했지만 서비스 불안정과 콘텐츠 부족 등 여러가지 악재로 이용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여서 당분간 블소를 뒤집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디아3는 지난 5월 23일 게임트릭스 기준 39%대의 경이적인 점유율로 국내 게임시장을 석권했다. 하지만 서버불안정과 환불정책 발표, 부실한 업데이트 등 각종 악재로 인해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그리고 엔씨의 블소가 지난달 21일 공개서비스에 들어가자 점유율이 급전직하해 10% 중후반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다가 지난 5일에는 13%까지 떨어졌다.

    반면 블소는 디아3가 폭풍을 일으키고 있던 한국 게임시장에 토종 게임의 자존심을 걸고 정면 대결을 선택해 보기 좋게 디아3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꿰찬 뒤 장기 집권에 도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디아3의 막강한 콘텐츠 파워에도 불구하고 블소가 등장해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살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며 "RPG 장르, 더구나 다중접속 RPG는 게임의 운영이 게임성패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는데 안정적인 게임서비스에서 블소가 승리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10여년 전에 선보였던 디아2의 후속작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블리자드의 디아3가 초반 돌풍을 거셌지만 서버 불안정으로 환불 정책을 발표할 정도였고 콘텐츠 부족에도 시달리고 있다"며 "블리자드를 성장시켜온 힘이 게임의 완성도였는데 디아3에서는 과거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블리자드 내부에서도 콘텐츠 부족을 시인할 정도여서 블소를 뒤집기란 어려울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진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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