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RPG '이노티아3: 카니아의 아이들(Inotia3: Children of Carnia)'이 일본 앱스토어 유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일본 앱스토어에서 액션RPG '퀸스크라운(Queen's Crown)'이 세계적인 인기 게임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지 9일만에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하면서 컴투스 RPG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노티아3: 카니아의 아이들은 모바일 최대 규모의 대작 RPG시리즈 이노티아 연대기의 3번째 이야기로 전작인 '이노티아2: 루오네의 방랑자(Inotia2: A Wanderer of Luone)'가 일본에서 유료 게임부문 1위를 차지했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이노티아3: 카니아의 아이들은 스마트폰의 UI환경을 고려해 방향키와 터치식의 두 가지 이동 방식을 지원하며 게임 화면 속 방향 이동키, 공격, 스킬 등의 위치와 크기를 유저가 직접 변경할 수 있도록 해 플레이 환경의 자율성을 극대화 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박지윤을 비롯한 디어 클라우드, 메이비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한 게임OST는 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고도 별도로 감상할 수 있는 메뉴가 있어 게임 이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