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다우니향 님이 [유저 팁/정보 게시판] 코너에 작성하신 것으로, 이슈가면 네이버에 등록되고 문화상품권까지~!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슈로 선정된 게시물입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다우니향 님께는 문화상품권 1만원 권 1매를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매주 월요일 이메일을 통해 일괄 발송되니, 미리 이메일 주소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정보는 디아블로3에서 아이템파밍, 일명 앵벌이라 불리는 사냥에 관한 정보입니다.
이미 2막에서 아이템 파밍중인 분들은 대부분 아는 정보들로 이제 막 2막에 진입해서 어디에서 아이템 파밍을 해야할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
디아블로3, 도살자가 만만하다면 이제 2막에 도전하자 다른 디아블로3 관련 커뮤니티나 블로그만 검색해도 다양한 2막 파밍 코스가 나오는데 저는 암살자의 지하전당과 졸툰쿨레 3거리(?)를 추천합니다.
암살자의 지하전당이든 졸툰쿨레3거리든 퀘스트는 검은영혼석이나 거짓의군주를 선택해서 마지막에 졸툰쿨레나 벨리알을 잡으시면 됩니다. 물론 암살자의 지하 전당은 보스 몬스터를 잡지 않고 빠르게 반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암살자의지하전당은 황량한사막에 랜
덤한 위치에 등장하는 던전으로 대충 5-7마리 챔피언을 만날 수 있어서 빠르게 파밍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황량한 사막
웨이를 타고갈 필요는 없습니다. 전 고대인의 길로 가서 고블린이 나오면 잡고 그길 따라 황량한 사막으로 갑니다.
이 방식으로 갈 경우 가는 길에 배신자의 동굴을 만날 확률이 높은데 이 배신자의 동굴은 총 2층으로 이뤄져 있고 4~5마리의 챔피언이 등장해 미리 네팔렘 중첩을 쌓기 좋습니다.
암살자의 전당에 좋은 점은 입장하면 자동저장이 된다는 겁니다. 이게 뭐가 좋냐구요? 에이 ~ 다시하기 통해서 방만 생성시 여기서 시작하기 때문에 다시 암살자의 지하 전당을 찾으려고 고생 안해도 되는거죠!
다음 방부터는 시작 -> 귀환 -> 웨이타고 다니며 네팔렘 모으기 -> 마을에서 포탈타고 암살자 뿅! 이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단, 네팔렘을 모을 때 귀환을 하면 다시 찾아야 하니 주의하세요.
네
팔렘 모으는 코스는 검은협곡 광산 -> 칼바람 사막 -> 알카누스 가는길로 쭉 돌면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챔피언도
1-2개 만날 수 있습니다. 마그다 잡는 곳이기도 하지요 ㅎ 또, 무너지는 지하전당도 만날 수 있답니다~!
아니면 위에서 말한 고대의길 => 배신자의 동굴도 좋은 코스 중 하나입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나온 위치에 배신자의 동굴이나 끔찍한 동굴이 대부분 출몰하니 번거롭게 돌아다니는 수고를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살자의 지하전당은 아까도 말했지만 맵에서 챔피언이 뭉텅뭉텅 나와서 5팔렘 상태로 템파밍하기 참 좋습니다. 뭐 당연히 장비가 부족하다면 빠른 시간에 만날 수 있는 상황이 독이 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올린 스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짧은 이동거리를 통해 빠르게 다른 챔피언 몬스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밑에 암살자의 지하전당 위치를 표시한 맵을 추가로 올려놨으니 참고하세요.
다음은 졸툰쿨레의 기록 보관소도 좋은 장소입니다.
졸툰 쿨레의 장점은 맵 찾을 필요도 없이 웨이타고 바로 가면 던전이 3개나 있다는 거죠.
던전마다 챔피언이 3-4마리는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코스에서 5중첩 이후 3거리를 도셔도 되고 아니면 암살자 전당을 모두 돈 이후에 3거리 -> 졸툰 -> 벨리알을 가셔도 무관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암
살자의지하전당 입장 -> 포탈 타고 귀환 -> 웨이타고 주변에 있는 챔피언으로 5팔렘 모음(검은협곡광산 ~ 칼바람 ~
알카누스 or 고대의길 => 배신자의 동굴, 끔직한 동굴) -> 웨이 통해 마을로 복귀 -> 열려있는 포탈타고
암살자의 전당 다시 가기 -> 챔피언 사냥 -> 나가기 -> 계속하기 -> 반복
이렇게 하셔도 되고 암살자 -> 졸툰 3거리 -> 졸툰 또는 벨리알 잡기 반복 하셔도 됩니다.
게임조선 & gam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