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개발해 지난달 26일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한 '9이닝스: 프로야구2013'(영문명 '9 innings: Pro Baseball 2013')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9이닝스: 프로야구2013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1400여 명의 선수 실명과 실제 데이터, 사진 및 선수 바이오리듬을 적용해 만든 모바일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니카라과 등 5개 국가에서는 스포츠 장르에서, 대만은 앱스토어 전체 유료 앱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