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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소 '엔씨 흥행신화' 바통이어…대작경쟁서도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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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5 (목) 20:09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상용화 이후에도 점유율 이탈 없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 추세라면 과거 '아이온' 출시 당시 세웠던 흥행 기록도 단숨에 갈아치울 전망이다.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5일 현재 '블소'는 PC방 점유율 17.16%를 기록, 온라인게임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지난달 30일 상용화 서비스에 따른 장기 점검으로 1위 자리를 '디아블로3'에 내주기도 했지만 이후부터는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경쟁작인 '디아블로3'는 잦은 서버 점검과 패치 업데이트 영향으로 3위까지 내려간 상황. 

    PC방 순위만으로 '블소'는 '아이온' 출시 당시 전성기 때의 효과 이상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 측 또한 '블소'가 '아이온'의 최대 동시접속자 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이온'은 정식 서비스 이후 한달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 23만 9181명을 기록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8년 출시된 '아이온'의 경우 상용화 이후 점유율은 19%대를 유지하며 지금의 '블소'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당시는 뚜렷한 경쟁작도 없었을 뿐 더러, '아이온'과 견줄 만한 게임도 부족했기 때문에 독주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무엇보다 블리자드의 야심작 '디아블로3'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가진 파급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블소'는 정식 서비스 이후 이들을 제치고 PC방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블소'의 흥행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수준의 그래픽 등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기 때문. 또 기존 온라인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교하고 섬세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직업 등이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는 점도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

    엔씨소프트 측은 "블레이드앤소울이 정식 서비스 이전 4일간의 예약결제, 정식서비스 이후 2일간의 결제와 게임 이용 고객 수에서 아이온 정식서비스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며 “점진적으로 이용자 수가 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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