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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6만 `런앤히트` 직접 해보니…"인기 끌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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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5 (화) 18:49
    ‘스마트 한게임’의 야구게임 ‘런앤히트’의 상승세가 거세다. 현재 T스토어 무료게임 1위에 올라선 것은 물론 16만 다운로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무엇이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시장에는 수많은 작품이 있고 또한 수많은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긴다. 그리고 역시 수많은 숫자만큼의 다양성이 존재한다. 때문에 인기 작품일지라도 이를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 부분에 있어 ‘런앤히트’는 강점을 가진다.
    # 다양한 욕구 반영한 충실한 콘텐츠
    다양한 모드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킨다.
    ‘런앤히트’는 선수모드, 팀모드, 친선경기, 국가대표 토너먼트, 홈런더비, 골든글러브 등 크게 6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이 6가지 모드가 다양한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기본이 된다.
    사실 야구에 관심 없거나 스포츠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라면 ‘런앤히트’의 이런 다양한 모드들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야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야구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유저라면 이 모두는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흔히 야구게임하면 사용자가 모든 선수를 조작하고 팀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 관리하는 형태를 떠올리는 것이 보편적일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이는 사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욕구는 그보다 더 다양해서 야구 경기와 관련된 모든 것을 자신이 직접해야되는 이가 있는가하면 감독의 입장에서 선수를 훈련시키고 좋은 선수를 영입하고 어떻게 선수를 기용할 것인가에 집중하고픈 유저도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이 직접 한명의 선수가 되어 선수로서의 느낌만을 즐기고 싶은 이도 있다.
    ‘런앤히트’는 이 부분을 잘 파고 들었다.‘런앤히트’의 근간이 되는 모드는 크게 선수모드와 팀모드를 꼽을 수 있다. 선수모드는 타자, 투수 둘중 하나를 골라 세부 포지션 및 특징 등을 설정해 고등학생부터 프로 1군까지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모드다. 여기에 연예 시뮬레이션 요소를 삽입해 잔재미를 더했다.
    특히 선수모드에서 육성한 선수를 팀모드에서 영입할 수 있도록 해 각 모드의 연계성을 높였다. 선수 육성 슬롯이 제한돼 있지만 팀모드에서 영입할 경우 해당 선수는 선수모드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자신이 직접 육성한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해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팀모드 역시 일반적인 야구게임의 그것과는 달리 경기 진행 설정에 따라 순수하게 감독으로서의 재미만을 맛볼 수도 있고 자신이 모든 선수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유저의 선택에 맡긴다.
    #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큰 문제되지 않아
    쉬운 조작법도 인기 비결 중 하나라고 꼽을만 하다.
    선수모드와 팀모드가 메인 모드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들이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친선경기는 기존 프로구단 중 하나를 선택해 한 경기를 가볍게 즐기는 형태이며 국가대표 토너먼트는 WBC같은 국제 대회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방식이다. 홈런더비는 시원한 홈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골든글러브는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모드다. 선수모드와 팀모드에 지쳤을 때 즐기기에 적당하다.
    이런 다양한 모드들만이 ‘런앤히트’의 전부는 아니다. 쉬운 조작법과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타격감, 깔끔한 비주얼도 작품에 대한 유저들의 선호도를 높여주는 부분이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외형적인 부분에서도 잘 드러난다.
    물론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캐릭터 외형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없는 점이나 선수모드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비교적 플레이 시간이 짧다는 점 등 유저의 욕구를 온전히 만족시켰다고는 보기 힘든 부분도 있다.
    또한 가입한 이동통신사, 기기 문제 등으로 인해 ‘런앤히트’를 즐길 수 있는 유저층이 한정적이라는 것도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느려짐, 게임 진행 도중 전화가 걸려오면 대기 상태로 전환되지 않고 종료되는 문제 등도 지적할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런앤히트’는 충분히 즐길만하다. 특히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을 듯하다. 그리고 이 무료라는 부분이 앞으로 한게임이 내놓을 스마트폰 게임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런앤히트’ 수준의 작품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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