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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런던올림픽 D-5, 앱스토어의 스포츠 게임들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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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3 (월) 16:50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이 드디어 5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런던에서 열릴 2012 하계 올림픽, 선수들 사이에선 걱정과 불안 여유와 편안함이 공존하며 복잡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응원하는 국민들도 올림픽을 기대하며 지켜보는 가운데, 스마트 플랫폼에서도 몇 개발사들이 자국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는 의미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점점 개막일이 다가오는 런던 하계 올림픽. 지난 19일, 스마트게임샷은 '네오위즈인터넷'에서 공식 올림픽 라이선스를 취득해 출시한 '런던2012' 신기록 세우기로 불타올랐다. 기록을 갱신하면서도 다른 올림픽 게임은 없을까? 라고 궁금증을 품은 플레이어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런던올림픽 D-5, 앱스토어의 스포츠 게임들을 살핀다!
    본 기사에서는 런던올림픽 공식 게임인 런던2012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실제 이번 하계올림픽에서 시행되는 종목과 관련된 게임들을 간단하게 알아볼 것이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야기를 시작하자.
    사각 링의 감동 드라마, 복싱
    '복싱'이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나이가 지긋하신분들은 어린 시절 마을에 몇 대 없는 흑백 TV앞에 모여앉아 복싱 경기를 구경하며 열광했던 것을 떠올릴 것이고, 젊고 어린 세대라면 만화를 빼고는 별로 기억나는 것이 없을 것이다. 88년 이후 금메달을 따온 적은 없지만 올해는 그들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가장 최근의 복싱 게임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게임빌'의 3D 복싱 게임 '펀치히어로'이다. 복싱 특유의 긴장감과 타격감이 살아있는 게임으로, 스마트폰 내에 이미 저장되어 있던 기존 사진을 이용해 새로운 복서로 이용할 수도 있다.
    중국의 거만함을 꺾자! 탁구
    최근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가 스크린에 오르며 '탁구'에 대한 관심이 다시 깊어지고 있다. 73년 사라예보에서부터 시작된 기적은 93년까지 이어졌고, 2004년이 되기 전까지는 한국 탁구가 침체기에 이르렀다. 세계 최강 중국의 '왕하오'를 이긴 '유승민'의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은 '기적'이었다. 그로부터 8년. 한국 탁구는 다시 한 번 기적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할만한 탁구 게임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2년 전 출시된 버추얼 '테이블 테니스'가 가장 괜찮은 탁구 게임인 것 같다. 처음 서툰 조작감만 적응하면 그럭저럭 플레이할 수 있는 탁구 게임이다. '왕시(Wang Xi)'라는 중국 개발사가 개발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승마
    대한민국 '승마'는 런던 올림픽 승마 종목 출전이 좌절되었다. G그룹(동아시아, 남아시아, 오세아니아)의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 승마는 '김동선'에게 기대를 걸고 있었으나,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올림픽 종목 중 유일하게 동물과 함께하는 종목이 승마다. 한국 승마선수가 후원사의 지원 없이 국제대회에 꾸준히 출전하기는 힘든 일이며, 올림픽 출전은 도전조차 쉽지 않다. 하지만, 다음 올림픽에선 부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직접적인 관계는 찾아볼 수 없지만 승마가 아닌 '경마'에 관련된 게임이 있다. '컴투스'의 소셜게임 '더비데이즈'가 가장 승마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신경써서 말을 키워가며 새로운 모습의 말을 얻기 위해 교배하고 말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킨다. 소셜적인 요소가 꽤나 비중있는 SNG.
    여전사들의 등장, 배구
    역대 전적 동메달 1개. 대한민국 '배구' 올림픽 기록이다. 비록 초라한 숫자지만 그들의 노력은 언제나 아름다웠다. 특히 이번 올림픽은 22연패 끝에 일본을 이긴 것과 8년 만에 출전하는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런던행 티켓의 운명은 5월 23일, 한국 배구의 발목을 잡았던 일본을 상대로 그것도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면서 결정되었다.
    아쉽게도 스마트 플랫폼에는 제대로 된 공식 배구 게임은 없었다. 다만 필자가 찾을 수 있었던 것은 학창 시절 컴퓨터실에서 몰래 즐겼던 '피카츄 배구'같은 게임 뿐이었다. 올 초 중국 개발사 'CZ클라우드소프트'가 개발한 '볼 란도(Ball Rando)'가 그것이다. 그림은 다르지만 과거의 향수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올림픽의 꽃, 육상
    올 여름 세계 각국 약 1만 500명의 '육상' 선수들이 지구촌 스포츠 대제전이 열릴 런던을 방문한다. 런던 올림픽은 26개 종목에서 302개의 금메달을 준비하고 있다. 그 302개 금메달 중 육상경기에서만 47개의 메달 주인이 가려질 것이다. 인간 번개라고도 불리는 '우사인볼트', 미녀새 '이신바예바', 황색탄환 '류상' 등 세계적 육상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을 기대하자.
    육상 경기를 모아둔 게임이 한 가지 있다. 영화 '300'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스파르타'의 선수들이 육상경기를 펼친다는 컨셉의 게임으로, 높이뛰기, 멀리뛰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허들 등 육상경기가 한데 모인 게임 '스파르탄 아슬레틱스(Spartan Athletics)'를 플레이해보라.
    거인들의 제전, 농구
    '농구' 거인들은 올해 대한민국의 작은 거인들을 받아주지 않았다. 아쉽게도 준결승에서 만난 중국에게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러 아시아에 1장 뿐인 런던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한 것이다. 농구 대표팀에게 있어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16년간 올림픽 무대는 금단의 땅이 되어버렸다.
    올림픽 농구는 아니어도 'EA'와 함께 스포츠 게임을 양분하는 '2K 스포츠'에서 작년, 괜찮은 농구 게임을 출시했다. 'NBA 2K2012'라는 제목의 이 타이틀은 2K 스포츠가 스마트폰 독자적인 엔진으로 새롭게 만든 게임이며, 간단한 조작을 통해 다양한 연출들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올림픽으로 윔블던의 금기를 깨다, 테니스
    '테니스'하면 가장 빨리 떠오르는 것은 테니스 코트의 요정이라고 불리운 '마리야 샤라포바'일 것이다. 윔블던 대회가 여리는 올잉글랜드클럽에서는 반드시 하얀색 유니폼을 입어야하는 규정이 있는데, 올해만큼은 이 규정에 예외가 생겼다. 런던 올림픽 테니스 종목이 바로 여기서 열리기 때문이다. 그녀가 흰 유니폼이 아닌 붉은 유니폼으로 코트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는지도 모른다. 한국 테니스는 아쉽게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음 올림픽을 기대해보자.
    테니스 게임하면 이전까지는 '게임로프트'의 '리얼 테니스'가 먼저 떠올랐지만, 올해 세가에서 출시한 '버추얼 테니스 챌린지'로 인해 그 생각이 약간 바뀌었다. 테니스를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세가'의 버추얼 테니스 챌린지를 플레이해보길 권장한다.
    금메달은 이미 우리의 것? 양궁
    이미 '양궁'이라는 글자만 들어도 대한민국의 저력이 떠오르는 수준에 달했다. 세계 최정상급의 실력으로 올림픽 대표 메달밭으로 꼽히는 양궁의 전적을 살짝 살펴본다면, 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서향순'이 여자 개인 금메달을 딴 것으로 시작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금메달만 16개나 따오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러한 연유로 국제무대에서 한국 양국은 공공의 적으로 통한다. 한국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국제 양궁 연맹이 최근 10년간 국제대회 경기규정에 변화를 꾀했으나 한국 양궁은 언제나 시상대 맨 위를 점령했다. 런던에서도 목표는 전 종목 석권.
    비록 퀄리티는 좋아보이지 않지만 작년 말, 한시적 무료였던 'EA'의 '니드포스피드 시프트'를 밀어내고 당당히 1위를 지키던 양궁 게임이 떠오른다. 개인 개발자가 개발한 '양궁 월드컵'이 4.5점이나 되는 평점을 받으며 호평받았던 기록세우기식 게임이다. 오래된 게임이지만 다시 한 번 그때를 떠올리며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장 사랑받는 종목, 가장 가난했던 종목. 축구
    축구는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종목이다. 그러나 한국 축구는 올림픽에서 언제나 가난했다. 지금까지 메달을 목에 건 적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더는 올림픽에서 무릎을 꿇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48년 이후 64년간 풀리지 않았던 메달 봉인을 해제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그것도 반짝하며 시작된 팀이 아닌 3년 전 2009년부터 가동된 프로젝트 팀이라 기대가 제법 크다. 올해는 그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스마트 플랫폼에서도 축구 게임 종가인 EA의 '피파 시리즈', '코나미'의 '위닝일레븐 시리즈', 그리고 스마트 플랫폼에서 새로이 추가된 '게임로프트'의 '리얼사커 시리즈'가 눈에 띈다. 사실 이들 말고 굳이 언급할만한 게임은 '퍼스트 터치 사커' 외에는 전혀 없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언제나 사랑받는 축구 게임, 특히 피파 시리즈는 새로운 작품을 곧 우리 앞에 선보일테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올림픽 공식 게임은 바로 나! 런던2012
    가장 처음 언급했던 네오위즈인터넷의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라이센스 게임 '런던2012'는 기본적으로 오픈된 3가지 종목을 비롯해 잠금을 해제해야 플레이 가능한 총 9가지 종목을 담은 게임이다. 각종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와 올림픽을 통한 기록 경쟁 요소가 잘 버무려진,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다. 올림픽을 5일 앞둔 지금 망설인다면 한 번 플레이해보도록.
    http://smart.gameshot.net/?fn=9&no=4294939171&pg=1&bbs=ip_news&pg=1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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