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이세계 MMORPG 시그널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3월 3일까지 CB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BT 기간 내에는 공식카페 내에서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는데

현재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서버는 크로노스 서버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생성은 자유로운 외형 커스터마이징부터 다양한 무기에 이르기까지

유저 선택에 따라 제약없이 이루어지는 형식입니다.

스킬은 습득한 스킬을 원하는 슬롯에 원하는 스킬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각 스킬은 무기종류에 따라 고유 액티브, 패시브 스킬이나누어져 있습니다.

시그널은 기본적으로 MMORPG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단순 자동사냥에 의지하기보다는 유저의 직접 컨트롤 + 회피 무빙으로 손맛을 더했습니다.

물론, 자동 기능도 지원은 하지만 일반적인 필드는 필드 보스를 제외하면 가볍에 자동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던전 혹은 필드보스에게는 컨트롤이 좀 필요한 정도였습니다.

메인 거점이라 할 수 있는 아슬란 왕성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교류 할 수 있는데

유저나 NPC와 인터렉션 기능으로 감정표현 또한 가능합니다.

이제 막 오픈되어 플레이 해보고 있지만 생각보다 자유도가 높은 편이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량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