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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PAX 2011] 엔씨소프트, MMORPG `원투펀치`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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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8 (일) 13:26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원투 펀치’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엔씨소프트는 한국 등 아시아 시장과 북미 및 유럽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 2’ 개발 작업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르면 올해 북미 지역에서 ‘길드워 2’의 베타 서비스에 들어가고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선 ‘블레이드앤소울’을 공개, 세계 게임 시장을 동시다발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전작 아이온의 인기가 시들해진 공백을 신작 게임으로 메우며 매출 성장을 노린다.

     제니비브 월드맨 엔씨웨스트 부사장은 “미국도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지고, 부분유료화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서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라인업을 지닌 엔씨소프트의 차별적 역량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26~28일(현지시각)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PAX 프라임 2011’에서 엔씨소프트는 4년째 개발해 온 ‘길드워 2’를 공개했다. ‘길드워 2’는 엔씨소프트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2002년 인수한 아레나넷에서 개발 중인 다중 접속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이다. 올해 안에 클로즈베타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올해 엔씨소프트의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길드워 2’ 개발도 속도를 더하고 있는 것.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 2’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연이어 시장에 선보이며 세계 시장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내수 기업이 아닌 명실상부한 글로벌 플레이어를 노린다.

     ‘길드워 2’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700만장의 세계 판매 기록을 세운 전작 ‘길드워’의 성공 신화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이번 PAX 행사 등을 통해 게이머들이 보인 반응을 볼 때 북미 시장에서도 충분한 시장성을 발견했다는 평가다. 북미 시장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역진출한다는 로드맵이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아레나넷 대표는 “길드워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게임 전개에 독특한 스킬 시스템 등을 결합한 혁신적 게임이었다”며 “이런 바탕 위에 아시아 게이머도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MMORPG처럼 미리 정해진 퀘스트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에서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고 주변의 게이머들이 이를 보고 함께 참여하는 ‘다이나믹 이벤트’ 방식을 도입했다. 새로운 콘텐츠 구조를 제시한 것.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게임 진행이 다양하게 달라지는 개인 스토리 요소도 강화했다.

     아레나넷은 아시아 유저들이 좋아할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엔씨소프트 디자이너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등 ‘북미를 넘어선 성공’에 힘을 쏟는다.

     ‘무협 세계관 MMORPG’를 표방하는 ‘블레이드앤소울’은 반대로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지역으로 진출한다는 목표다. 엔씨소프트의 개발 역량을 모아 만든 게임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실시 예정인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 모집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테스터 당첨자 명단이 공개되는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반응이 심상찮다. ‘블레이드앤소울’의 비공개 테스트는 총 4대의 서버를 오픈하고, 전국 50개 PC방이 함께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소프트의 국내외 역량을 모은 ‘길드워 2’와 ‘블레이드앤소울’로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애틀(미국)=한세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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