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신작 '리그오브레전드' 돌풍, '스타크' 아성 위협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347 |
  • 2011-12-26 (월) 17:29
    <아이뉴스24>

    [허준기자] 라이엇게임즈의 신작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서비스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C방 점유율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리그오브레전드'는 전체 온라인게임 순위 9위,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별 순위 3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 이후 1주일여만에 톱10에 진입한 이후 한번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지 않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공개된 신작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은 없다. '사이퍼즈'가 점유율 2.50%로 11위, '테라'가 13위, '스타크래프트2'가 14위, '프리스타일풋볼'이 17위, '카오스온라인'과 '스페셜포스2'가 각각 18위와 20위에 올랐다.



    ◆대규모 마케팅 없이 '깜짝 오픈'으로 입소문

    '리그오브레전드'는 론칭부터 다른 게임들과 전혀 다른 행보를 보였다. 사전에 대규모 마케팅, 홍보활동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일반적인 신작게임 론칭이 아닌 갑작스런 '깜짝 오픈'을 택했다. 이미 이용자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꼽히던 게임인 만큼 대대적인 마케팅보다는 안정적인 서비스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얻을 수 있는 홍보효과보다 만족스러운 게임 플레이가 최우선이라는 방침에 따라 깜짝 오픈을 택했다"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의 이같은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오픈 첫날에만 가입자 30만명을 쓸어 담았다. '리그오브레전드'가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용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에서도 돋보인다. 라이엇게임즈 측에 따르면 저녁 6시 기준 '리그오브레전드' 관련 방송은 평균 20여개 정도나 되고 시청자 수도 약 1천500명이다.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다른 게임들의 시청자 수는 200~300명 수준에 그치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e스포츠 마케팅 '스타크' 아성에 도전

    라이엇게임즈는 안정적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서비스를 이어가면서 내년에는 '스타크래프트' 아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스타크래프트'는 한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10년 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라이엇게임즈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e스포츠 마케팅에 돌입, '스타크래프트'로 획일화된 e스포츠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구상이다.

    이미 인터넷 방송을 통해 검증된 '보는 재미'와 12월초 부산에서 열린 월드사이버게임즈(WCG)에서 확인된 관객 동원력은 '리그오브레전드'의 e스포츠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월드사이버게임즈를 찾은 e스포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한 관객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고 칭찬했다.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아시아 대표는 "리그오브레전드를 e스포츠를 넘어선 진정한 스포츠로 만들고 싶다"며 "e스포츠 시장에 5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상당한 금액이 한국에 투입될 것이다. e스포츠를 배우는 최적의 장소는 한국"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는 전세계 3천200만명 이상의 이용자, 동시 접속자 수 130만명을 넘어서는 글로벌 인기게임이다. 게이머는 90여개 영웅(챔피언) 중 하나를 선택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팀을 이뤄 상대 팀 건물을 파괴하는 방식이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변종 장르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AOS(Aeon Of Strife)게임이라고 불린다.

    /허준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8296 [소식]'십이지천2' 버닝타임 등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 진행 ♣서로해♣ 0 1334 11/09/04
    18295 [소식]RPG ‘킹덤언더파이어2’, 1차 영웅테스트 실시 ♣서로해♣ 0 1334 11/12/01
    18294 [잡담]룰더스카이서로 친구해요 ㅠㅠ +4 레샥 0 1334 11/11/17
    18293 [소식]"돈 내는 어플은 가라 !"…NHN, 스마트폰 게임 `무료 선언` ♣서로해♣ 0 1335 11/10/28
    18292 [소식]모바일은 ‘훨훨’…온라인은 ‘신음’ ♣서로해♣ 0 1335 11/11/02
    18291 [소식]2011년 '심심이' 최고의 입담 뽑고, 인형도 받고 ♣서로해♣ 0 1335 11/12/13
    18290 [소식]픽션 삼국지 ‘명장 온라인’, 1차 CBT 실시 ♣서로해♣ 0 1335 11/12/15
    18289 [소식]퀸스크라운2, 27일 피쳐폰으로 출시기념 공동구매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335 11/12/22
    18288 [소식]연말 공개 게임들, 새해 표정 살펴보니… ♣서로해♣ 0 1335 12/01/03
    18287 [소식]'프리우스'로 되돌아간 블러드아니마, '변화의 물결… ♣서로해♣ 0 1335 12/01/10
    18286 [이벤트]반 온라인, 크로아티아 항공권 증정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335 12/04/18
    18285 [소식]야구 소재 모바일게임도 ‘포스트 시즌’ 도래!. ♣서로해♣ 0 1336 11/10/06
    18284 [소식]MLB 매니저 온라인,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서비스 "플레이볼!" ♣서로해♣ 0 1336 11/10/07
    18283 [소식][취재수첩] 셧다운제, 시행 전부터 ‘삐걱’ ♣서로해♣ 0 1336 11/10/30
    18282 [이벤트]삼성, 딜라이트숍 오픈 1주년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336 12/04/05
    18281 [이벤트]KT, 올레캐치캐치 보물찾기 이벤트 ♣서로해♣ 0 1336 12/05/27
    18280 [소식]추억의 고전 게임들 스마트폰서 화려한 부활 ♣서로해♣ 0 1337 11/08/29
    18279 [소식]일본 국민RPG의 몰락, 무엇이 문제인가? ♣서로해♣ 0 1337 11/09/14
    18278 [소식]게임사, 셧다운제 이르면 17일부터 전면 적용 ♣서로해♣ 0 1337 11/11/14
    18277 [소식]알트원 `트로이` 던전 스크린샷 4종 공개 ♣서로해♣ 0 1337 11/12/13
    18276 [소식]넷마블 '좀비온라인', 겨울시즌2 업데이트 실시 ♣서로해♣ 0 1337 11/12/21
    18275 [소식]서든어택2 넷마블서 즐기지 못한다 ♣서로해♣ 0 1337 11/12/29
    18274 [이벤트]벨킨 입은 뉴아이패드 타자왕은 누구? +1 ♣서로해♣ 1 1337 12/05/13
    18273 [이벤트]KT, 진종오 2관왕 기념 이벤트 열어 ♡미드미 0 1337 12/08/13
    18272 [소식]반즈앤노블 '누크 태블릿' 출시일 하루 앞당겨 ♣서로해♣ 0 1338 11/11/17
    18271 [소식][게임단신] 엔씨소프트, 기능성게임 프리라이스 출시 ♣서로해♣ 0 1338 11/12/18
    18270 [소식]에이스 온라인 ‘아듀 2011년!’ 연말 이벤트 진행 +1 ♣서로해♣ 0 1338 11/12/22
    18269 [소식]액토즈, 4일부터 18일까지 '라테일'에서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338 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