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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레이드앤소울, 국내 온라인게임 자존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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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4 (수) 21:26


    [순위] 블레이드앤소울, 정상 등극

    게임조선의 주간 온라인게임 순위 정보입니다. 게임조선 순위정보는 게임트릭스를 비롯해 주요 PC방 게임이용 순위와 검색포털 검색어 순위 등 주요 게임 지표와 게임조선 내부 분석 시스템 자료를 합산해 30위까지 산정했습니다. 웹보드 게임과 웹브라우징 게임은 제외된 리스트입니다.

    6월 마지막 주(6월 25일~7월 1일)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입니다.

    이번 주 1위는 엔씨소프트의 액션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로, 지난 주 공개시범서비스(OBT)에서 거둔 4위의 성적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듯 단숨에 정상으로 뛰어올랐습니다. 특히 이는 '블소'의 상용화 서비스 첫 주 성적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릅니다.


    반면 '디아블로3'는 다시금 찾아온 서버 불안정 탓에 속수무책으로 '블소'에 1위를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두 게임은 PC방 점유율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이어왔으나 지난달 25일 '블소'가 '디아블로3'를 넘어서면서부터는 우위를 넘겨주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의 큰 변화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순위 하락입니다. 지난달 28일 11시간의 서버점검이 발생했던 '리그오브레전드'는 4위로 떨어져 네 달만에 3위권을 이탈하게 됐습니다.

    중위권 게임들이 보기 드문 동점 잔치를 벌인 점도 눈길을 끕니다. 그것도 무려 3개 순위에서 동점이 발생했는데요. '로스트사가'와 '마구마구',  '슬러거'가 공동 17위에 올랐고 '스페셜포스2'와 '카오스온라인'이 함께 2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바'부터 '프로야구매니저'까지는 26위로 순위권을 유지하기 위한 아슬아슬한 동행이 엿보이는군요.

    이번 주 가장 '핫(HOT)'한 게임들의 이슈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소, 상용화 첫 주말 1위 차지 '위풍당당'


    지난달 30일 월 정액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블소'가 1위로 당당한 상용화 성과를 거뒀습니다. 통상 온라인게임은 OBT 후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가면 유저가 대거 이탈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블소'는 낮 12시부터 서버를 열었던 상용화 개시일을 제외하면 오히려 사용량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게임트릭스 기준)

    특히 '블소'의 PC방 사용량은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켰던 '디아블로3'보다 높고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지표에는 정식 서비스 기간 중 서버 점검 및 다운 현상이 거의 드물었다는 점도 한 몫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간 3위권은 '피파온라인2(네오위즈게임즈, EA 공동개발)', '리그오브레전드(북미 라이엇게임즈 개발)', '디아블로3(북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개발)' 등 해외에서 만들어진 게임이 주름잡고 있었지만, '블레이드앤소울'은 출시 직후 세 게임을 모두 압도하며 '온라인게임 종주국'이라 불리는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세운 셈입니다.

    ▲ 블레이드앤소울과 디아블로3의 사용량 비교 그래프(자료:게임트릭스)

    한편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레이드앤소울 게임조선(bns.gamechosun.co.kr)에서 공략부터 패션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디아블로3, 리그오브레전드 서버 점검 '쓴맛'

    지난 주말은 '디아블로3'와 '리그오브레전드'에게 씁쓸한 휴일이었을 듯 합니다. 28일 '리그오브레전드'는 국내 서비스 사상 최장 시간의 서버점검을 겪었고, 같은 날 '디아블로3'가 또 다시 서버 불안정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신규 스킨 '펄스 건 이즈리얼'과 맵 '증명의 전장'을 선보여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100번째 챔피언 등장을 목전에 두고 서버 안정화 목적의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리그오브레전드'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몇 시간 동안 1위에 올라있기도 했죠.

    ▲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맵 '증명의 전장'

    '디아블로3'의 경우, 잦은 서버 불안정 현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을 만큼 문제가 심각했으나 최근에는 다소 안정화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렉 및 접속 끊김 현상이 발생해 유저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이에 블리자드는 당일 오후 8시 50분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서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문제는 아시아 서버에서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 게임은 최근 유저 이탈로 PC방 점유율이 절반으로 줄어든 가운데 서버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블리자드가 약속한 서버증설 역시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28일 발생한 '디아블로3' 에러메시지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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