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추억의 게임 ‘보글보글’이 온라인 게임 세상에 등장한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일본 타이토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퍼즐버블 온라인’(pb.pmang.com·사진)이 유저를 찾아간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2일까지 게임 안정성과 시스템 검증을 위한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하고, 이어 23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사전 공개서비스에 맞춰 걸그룹 f(x)가 부른 게임음악(OST) ‘깔라까바나’도 소개됐다. 게임 내에서 ‘안녕’이라는 의미인 ‘깔라까바나’는 ‘퍼즐버블 온라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맞춰 제작됐다.
김수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