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콜로니 오브 워'가 정식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
개발·서비스사인 플레아(대표 이국현)는 '콜로니 오브 워'가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지난 21일부터 상용화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콜로니 오브 워'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으로, 메카닉을 소재로 하는 MMORPG다.
로봇을 만드는 재미부터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전투까지, 메카닉다운 게임성과 재미가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
특히 MMORPG답게 몬스터 사냥, 인스턴스 던전에서의 보스 몬스터 사냥, 유저 간 세력전, 퀘스트 등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더 좋은 기체를 구해 태양계 전반을 탐험하는 것도 묘미다.
이와 관련 이국현 대표는 "'콜로니 오브 워'는 비공개테스트 기간 중에도 큰 문제가 없었다"며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도 SF 웹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콜로니 오브 워'는 현재 일본과 미국에서 상용화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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