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의 자체 개발 MMORPG '퀸스블레이드'가 오는 7월 12일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캐릭터 이름과 레벨 및 각종 게임 정보는 초기화 되지 않고 공개서비스로 연결된다.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퀸스블레이드’는 미래의 SF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강력한 전투 병기로의 변신이 가능한 맥서마이징 시스템, 양 진영이 대립하는 구조 속에 다양한 콘텐츠와 여러 대전 시스템, 누구나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스템 등 지난 세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퀸스블레이드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라이브플렉스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불편함 없는 게임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