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면 여자친구가 생긴다! 피처폰용 슈퍼프로야구2012 31일 출시 완료, 스마트폰용은 9월 출시 예정
'블루페퍼'는 자사에서 개발한 '슈퍼프로야구2012'를 5월 30일 LG U+를 시작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에 피처폰용 게임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였고, 금일 'SK텔레콤'이 출시, KT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스티커슈팅스타', '크레이지레인'으로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블루페퍼의 신작 '슈퍼프로야구2012'는 지오인터랙티브의 간판 타이틀이었던 'KBO프로야구'의 핵심 개발자들이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해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게임이다.
슈퍼프로야구2012는 캐주얼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스포츠 야구게임으로, 선수와 나아가서는 구단 육성의 재미를 살려 실제 야구와 또 다른 흥미를 유발시킨다. 또한 기존의 모바일 야구 게임의 뷰(View)와는 차별화 된 획기적인 2.5D 통합 중계 뷰(View) 화면을 통해 실제 야구장의 심판석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야구 게임을 진행하면서 호감도가 쌓인 히로인을 매니저나 여자친구로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를 삽입해 경기나 선수 육성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기존 스포츠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뤘다.
블루페퍼 문성빈 대표는 "야구 경기 기본의 충실함과 선수 육성, 팀 육성, 연애 등 각종 신선한 콘텐츠를 삽입한 ‘슈퍼프로야구2012’로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색다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던 블루페퍼는 향후에도 차별성이 강조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피처폰으로 출시된 슈퍼프로야구2012는 9월경 스마트폰용 게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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