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유럽리그 활동 선수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FC매니저’를 통해 선택 가능한 선수는 국내K리그와 영국, 이탈리아 리그다. 다음 주 예정된 업데이트에서 스코틀랜드, 포르투갈, 러시아, 터키, 그리스, 벨기에, 우크라이나 등 유럽리그 활동선수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말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멕시코 등 남미 리그의 선수도 추가할 예정에 있어 구단들의 선수 선택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FC매니저’는 선수카드 추가에 앞서 제1기 기자단을 모집 중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컵중계, 리그중계, 선수리뷰, 전술리뷰 등 4개 분야에 걸쳐 지원 받는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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