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자사와 모모(구 나우게임즈, 대표 강영훈)가 공동
서비스하고 아이두아이엔씨(대표 강혁)에서 개발한 리듬 액션 게임 '오투잼 아날로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강렬한 비트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해 브라함의 헝가리 무곡을 클럽사운드로 새롭게 각색한 '브라함 이노베이션' 음원을 업데이트 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은 런칭과
동시에 2주간 대규모 업데이트를 감행해왔으며, 게임에 최적화된 음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독특한 스타일의 브라함 이노베이션
음원을 업데이트해 유저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브라함 이노베이션은 헝가리 무곡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클럽 믹스한 곡으로 신디사이저
연주형식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해 심장박동과 같은 강렬한 비트가 특징이다.
또한 '오투잼' 인기작곡가 'modeK'이 제작한 이
음원은 독특한 음형과 끊임 없는 비트의 조화로 강렬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문진홍 모모 팀장은 "음원의 편곡에 따라 유저들이 느끼는
감정이 180도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브라함 이노베이션 음원을 통해 개성있는 음악의 세계로 유저들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모는 흑룡의 해를 맞이해 1월 중순부터 스마트 한게임과 손을 잡고 '오투잼 아날로그'를 새롭게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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