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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청소년 절반, "쿨링오프제? 그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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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0 (월) 18:04

    청소년의 약 절반 가량이 청소년들의 게임이용시간을 제한하는 '쿨링오프제'를 모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리서치 전문기업 두잇서베이는 지난 7일부터 열흘간 전국의 10대 이상 남녀 28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쿨링오프제를 모른다는 응답이 전체의 47.3%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쿨링오프제란 청소년들이 게임이용을 시작한 뒤 2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게임이 종료되게 하는 것으로, 1회에 한해 재접속이 가능토록하고 있는 제도다. 사실상 청소년들의 게임플레이 시간이 하루 4시간으로 제한되게 되는 것.

    이번 두잇서베이의 조사결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셧다운제에 대한 응답자들의 찬성 의견은 69.5%로 높게 나타났다.

    이중 20대 이상의 찬성 의견은 77.4%, 청소년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58.6%만이 찬성 쪽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자유의 침해'가 3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민등록 번호 도용 등 추가 범죄 가능성'의 의견이 32%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게임이용과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상관관계를 묻는 항목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응답이 주를 이뤄 눈길을 모았다.

    10대 청소년들은 '셧다운제가 게임중독 및 학교폭력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혀 해결 할 수 없다(14.7%) ▲미미하거나 해결할 수 없다(39%)로 과반수 이상이 해결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심지어 도입예정인 '쿨링 오프제에 대한 인지 정도'에 대해서는 전체응답의 47.3%가 '전혀 모르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와 관련 두잇서베이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시행된 '셧다운제' 및 현재 도입예정중인 '쿨링오프제'에 대한 실효성을 두고 아직까지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쿨링오프제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조사된 이번 결과는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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