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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레이드앤소울 오픈 D-1…숫자로 본 탄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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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1 (목) 09:36
    "게임이 넥스트 시네마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과거에도 했고 그 생각은 앞으로도 변함없다. '블소'를 통해 (게임이 블록버스터급이 됐다는 것을)한층 더 느끼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택진 대표. 2008년 10월 기자간담회 중)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10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대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공개서비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정식 데뷔전을 치르게 되는 결전의 날은 6월21일이지만, '블소' 개발팀은 이날을 위해 6년여 전부터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아왔다. '블소'의 탄생부터 공개까지의 사건들을 숫자로 풀어봤다. 

    ◆ 6년 동안 500억원…'헉' 소리 나는 통 큰 투자

    언리얼엔진3 기반으로 제작된 '블소'는 6년여의 개발기간 동안 500억원 상당의 개발비가 투입된 초대형 타이틀이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전작 '아이온' 개발비의 두 배를 상회하는 수치.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블소'이전까지 가장 많은 개발비가 투입된 게임은 400억원 규모의 '테라'였다. 

    ◆ 160여명의 MMORPG 전문가들

    '블소'는 세계 정상급 MMORPG 전문가들의 기술력이 집대성돼 영화나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격조 높은 액션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소'의 화려한 제작진을 살펴보면 우선 '리니지'와 '리니지2'의 개발총괄을 맡았던 '흥행의 귀재' 배재현 PD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아트디렉터, 그리고 '사부' 홍석근 리드 프로그래머 등 이름 석자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는 스타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여기에 세계 정상급 기술력을 보유한 160여명의 MMORPG 전문 인력들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 성우 100명이 800명으로 둔갑?!

    영화 한편에 해당하는 90분 분량의 게임 속 시네마틱 영상과 전문 성우들의 음성 더빙 참여 역시 '블소'의 매력 포인트이다. 

    주요 인물들의 스토리를 담은 완성도 높은 시네마틱 영상과 100여명의 성우들이 게임 속 전체 등장인물(800여 캐릭터)의 대사 더빙에 참여,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접근성을 제공했다. 

    ◆ 테스터 규모만 33만명…대기열은 기본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게 될 '블소'는 3차례에 걸쳐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 이미 성공가능성을 내비쳤다.

    비공개테스트 당시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인 33만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매 테스트 때마다 수천여명의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숱한 화제를 낳았다. 

    특히 전체 테스터의 25%정도가 여성 이용자일 만큼 마초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MMORPG에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다. 

    ◆ 입학이 예정된 21만명의 이용자들

    더욱 놀라운 점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캐릭터 사전생성 서비스를 통해 수십만 개의 예약 캐릭터들이 탄생한 것.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는 공개서비스 이후 플레이 할 게임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설정하는 것으로, 13개 서버에서 총 21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됐다. 

    한 개의 계정 당 하나의 캐릭터만을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순수 이용자 21만명이 공개서비스 이전에 캐릭터를 생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1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블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블레이드앤소울게임조선(http://bns.gamechosu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세나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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