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이제는 웹게임도 플랫폼 전쟁 시대
연속출석 :
1일 랭킹 : 46위 별훈5
16%
16% (32429 /2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2830 |
  • 2012-08-08 (수) 13:00
    [헤럴드경제]웹게임 시장이 점점 확대되면서 얼마나 많은 유저층을 확대하는지가 성공의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처럼 다수의 신작 게임들이 출시되는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보기도 전에 게임이 묻혀버릴 가능성도 높다. 그래서 많은 업체들이 웹게임 전용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는 일부 퍼블리셔와 계약을 맺거나 혹은 직접적인 서비스 계약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채널링 정도는 확보하고 있다.

    더 많은 유저풀을 확보하고 있는 환경일수록 게임이 성공할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지기 때문이다. 웹게임 플랫폼 싸움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것은 역시 CJ E&M 넷마블의 ‘마블박스’다. 세계 최초의 웹게임 전용브라우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블박스’에는 무려 23개에 달하는 웹게임들이 서비스되고 있다.

    무엇모다 이 모든 게임을 단 하나의 아이디로 즐길 수 있어 방대한 유저풀을 확보한 상태다. 단순한 숫자적 우위가 아니라 ‘킹덤즈’, ‘신선도’, ‘풍운구검’ 등 인기게임들이 즐비해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속적으로 대작 웹게임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어서 당분간 ‘마블박스’의 독주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새롭게 등장한 웹게임 플랫폼 ‘웹게임즈’

    종합 포털 네이버의 게임 카테고리인 ‘네이버 게임’도 관심의 대상이다. ‘네이버 게임’은 ‘소셜게임’과 ‘온라인게임’섹션으로 구분돼 있으며 구분 ‘온라인게임’섹션에 ‘휘온라인’을 비롯한 11종의 웹게임이 서비스 중이다. ‘네이버 게임’의 강점은 역시 강력한 포털 파워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검색 엔진이라는 점을 내세워 웹게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물론 네이버 전체 회원이 곧‘네이버 게임’유저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 어떤 플랫폼에 비해 광고 노출 효과가 높고 별도의 가입없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네이버 아이디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어 진입장벽도 매우 낮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게임전문 커뮤니티인 플레이포럼이 웹게임 서비스사로 변신해 화제를 낳고 있다. 플레이포럼은 지난 7월 27일부터 웹게임 채널링 사이트인 ‘웹게임즈’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확보한 유저풀이 방대할수록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런 웹게임 플랫폼들간의 경쟁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 플랫폼이 다수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색깔을 확연히 드러낼 수 있는 전략이 없다면 오히려 소외받을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6953 [소식]블리자드 `사면초가`…디아3 장애 후폭풍 한방이 0 2815 12/07/22
    6952 [소식]죽쑤던 PC시장 '디아3'가 구세주 +2 탱구♡ 1 2814 12/05/28
    6951 [소식]쿠키소프트에 새 둥지 튼 ‘캔디바’, 조용한 '알짜 서비스' +1 ♣서로해♣ 0 2813 11/08/08
    6950 [소식]스트리트파이터 X철권, 진과 고우키 웃기지마 0 2811 12/02/16
    6949 [소식]그라비티 'FNO' 전투 콘텐츠 업데이트 한방이 0 2810 12/08/08
    6948 [소식][무료] 멈출수 없는 중독성 게임! Booooly(불리)! +3 뿌잉더블 3 2810 12/02/08
    6947 [소식]엔터메이트, 웹게임 '왕국' 비공개 테스트 ♣서로해♣ 0 2809 12/08/03
    6946 [소식]디아블로3, 세계 최초 매직아이템만으로 불지옥 디아블로 킬 성공 +1 탱구♡ 1 2808 12/07/21
    6945 [소식]스타크래프트를 느낀 에픽워TD 한시적무료 genius 0 2808 11/05/11
    6944 [소식]용온라인 시장 안착, 4번째 신규 서버 치우 추가 한방이 0 2807 12/07/18
    6943 [소식]ios버전으로 드디어 젤리오아시스 출시 +1 조소필 1 2806 12/07/22
    6942 [소식]정체불명 ‘도쿄정글’, 한글화돼 8일 정식 출시 +1 ♣서로해♣ 1 2805 12/05/30
    6941 [소식]모로저택의 비밀 손맛까지 전달되는 추리 어드벤처 게임! +1 껍질 1 2804 11/06/11
    6940 [소식]THQ, 호러 게임 '인세인' 개발 포기 탱구♡ 0 2803 12/08/07
    6939 [소식]국민 웹게임 노리는 '왕국' 오픈 일정 공개 한방이 0 2801 12/08/08
    6938 [소식]컴투스, 연간 매출목표 36% 'UP'…'모바일 게임' 날개 탱구♡ 0 2801 12/08/06
    6937 [소식]성인 무협의 전설을 꿈꾼다. 레전드 오브 소울즈 ♣서로해♣ 0 2800 12/04/09
    6936 [소식][컨콜]NHN, "위닝일레븐 온라인 연내 서비스 한다" 한방이 0 2798 12/08/09
    6935 [소식]유니아나, `웹열국지` 비공개 테스트 금일 시작 한방이 0 2798 12/07/27
    6934 [소식][GT리포트] 아이온, 3.0 업데이트 '약속의 땅' +1 ♣서로해♣ 1 2798 11/11/07
    6933 [소식]15년만에 돌아온 3D 슈팅게임 스타폭스64 ♣서로해♣ 0 2797 12/08/02
    6932 [소식]중국 내 회원만 5천만 명, '대형 웹게임' 비천은 어떤 게임? 한방이 0 2797 12/07/27
    6931 [소식]카스 온라인, 올 여름 좀비 바이러스 퍼트린다 한방이 0 2796 12/06/29
    6930 [소식]게임 '껑충', 윈도우 '엉금'…MS 실적 두 얼굴 ♣서로해♣ 0 2796 11/10/21
    6929 [소식]넷마블, 모바일 액션게임 ‘저스티스 리그’ 글로벌시장 출시 ♣서로해♣ 0 2795 12/08/01
    6928 [소식]전쟁은 시작됐다. 아이온과 와우 휴면 유저로 한판 붙는다! ♣서로해♣ 0 2794 12/03/16
    6927 [소식]Touchgrind BMX 첫번째 업데이트 genius 0 2793 11/06/06
    6926 [소식]카스 온라인, Z바이러스 마지막 주자 `좀비탈출` 공개 한방이 0 2792 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