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대표 송인수)는 다음 달 '프리스타일2' 3차 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30일 리뉴얼한다.
'프리스타일2'는 JCE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
공식 홈페이지는 실제 스포츠를 즐기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의 핵심 재미와 같은 맥락으로 개편된다.
자기 기록, 실시간 대전 결과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게임 자료를 제공해 이용자간 소통을 강화하고 대전 스포츠의 재미를 부각할 예정이다.
또, 게임의 다양한 정보에 대한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지역기반 콘텐츠가 게임과 홈페이지에 걸쳐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어, 새롭게 리뉴얼 될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정보욕구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실제 스포츠를 즐기며 느꼈던 재미까지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타일2'는 3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지역기반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JCE는 지역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