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하늘 기자]엔씨소프트는 1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2의 서비스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나성찬 엔씨소프트 경영관리본부장은 "9일부터 3차 CBT를 진행중은 블레이드&소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예정대로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 본부장은 또 "길드워2의 사전판매도 성공적"이라며 "사전 구매자 수십만명의 반응이 좋은만큼 하반기 중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